웹진 2021년 9월호

당신의
지역문화

환대, 지역문화를 만드는 힘에 대하여

웹진 ‘지:문’은 지문(地文/指紋)에서 유추할 수 있듯, ‘지역의 무늬’를 의미하는 지:문(地紋)이라는 뜻을 담고자 했습니다.

기획
특집

지역은 당신의
캔버스가 아니다

웹진 <지:문> 발간 특집, 지역문화를 만드는 현장의 힘을 말하다 코로나19 시대 지역의 무늬는 지금 어떠한가.
재난의 시대에 내가 사는 지역의 무늬가 갈수록
희박해져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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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지역에, 현장에, 정책에 묻습니다

[만나다]

사람을 통해 지역문화를 만납니다
인물
인터뷰

나무가 서면 숲이 생긴다

지역문화를 형성하는 자기 주체성의 힘

용왕산이 감싸고 안양천이 흐른다. 서울 양천구의 작은 동네, 모기동(목2동의 애칭).
고요해보이는 골목에 뜨겁게 살아 숨 쉬는 문화가 있다는 사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모기동의 수많은 모습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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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다]

펄떡이는 문화 현장의 맥을 짚습니다
현장
취재

사람에게 묻는다,
사람은 사람과 어떻게 사는가

좋은 토양의 조건

똑똑한 농부의 농사는 땅심을 기르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렇다면 좋은 토양을 가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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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당신
지도에 적어 두겠어요

세상과 나를 바꾸는 지도, 커뮤니티매핑

공유주택 살이 5년 차.
우여곡절이 없지 않았을 이 선택으로 얻은
교훈 하나는 ‘소속감이 소통의 문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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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담다]

지역문화 정책, 동향을 담습니다
전문가
기고

‘스스로 다스리는’[自治]
지역문화 어떻게 가능한가

문화향유 정책에서 시민 참여 정책으로

지역문화는 무엇인가?
지역문화와 대척점에 있는 글로벌 문화와 대비하는 것이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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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살고 싶은
특별한 일상 도시는 가능하다

제2차 문화도시 정책포럼 후기

도시에 대한 애정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이들은 대개
이러한 의문점에 대한 답을 ‘사람’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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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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